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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중기유통센터, 주택관리공단·협력재단과 동반성장몰 도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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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4일 주택관리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복지몰로서 대기업과 수입 제품을 제외한 중소기업 제품만을 판매한다. 기획전·프로모션 등 판매를 위한 각종 마케팅을 지원받아

판매자인 중소기업은 입점·제품등록만 하면 효율적으로 판매가 가능해 생산과 경영에 보다 집중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36개의 대기업·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이 동반성장몰을 도입했고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올해 40개 신규기관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10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의 동반성장몰 도입신청이 용이하도록 별도의 온라인 신청절차를 마련 중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대한 요구는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동반성장몰처럼 새롭고 다양한 판로를 발굴해 중소기업의 선택지를 늘려나갈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통합유통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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