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관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쇼핑·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약 3500여명 고객 패널 심사와 전문가가 총 350여개 기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운용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을 검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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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소통지수와 콘텐츠경쟁력지수, 운영성 평가에서 종합지수 AAA, 82.71점을 기록했다. 상위 100대 기업 평균 점수 78.12점을 웃돌았다. 또한 상품 소개 부문에서 차별화된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고객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채널 운용과 트렌디 콘텐츠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SNS 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중소 협력사에게 홍보 기회와 성장 기쁨을 주는 소통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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