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우오현 SM그룹 회장, 육군 제30사단 명예사단장 취임 1주년 “군 발전과 안보, 경제분야 시너지 창출 등 소통 폭 넓혀가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우오현 회장(앞줄 가운데)이 명예사단장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군 관계자 및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SM그룹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우오현 SM그룹 회장은(한미동맹친선협회 고문) 지난 12일 화요일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 소재 육군 제30 기계화보병사단에서 명예 사단장 취임 1주년 및 국기 게양식 행사를 주관했다.

우 명예사단장은 이날 행사에서 사단 예하 부대별 군기와 단결력을 상징하는 열병식을 통하여 명예 사단장으로서의 30사단 장병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독려했다.

우 회장은 지난해 11월 명예 사단장으로 취임 후 사단 장병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했다. 후원금은 사단 예하 우수부대 및 장병들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활동, 장병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에 쓰였다.

30사단은 SM그룹과 우 회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장병들의 사기고양과 선진병영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우오현 회장(가운데)이 행사를 마치고 축하 케익 커딩을 하고 있다. 제공 | SM그룹



우 회장은 이날 명예사단장 취임 1주년을 맞아 “군과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군 발전에 힘쓰고 안보, 경제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우 회장은 미군 및 군장병들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외교단체인 (사)한미동맹친선협회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30사단을 위한 격려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지난 2002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돕는 등 군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