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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설악산 -14.1℃, 서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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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설악산 기온이 -14.1도까지 떨어지고 서울도 -2.5도를 기록하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6도, 태백 -3.8도, 파주 -3.6도, 강화 -2.5도 등 평년보다 1도에서 7도가량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 상공에서 강한 한기가 유입되면서 밤사이 내륙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중부 지방은 아침부터 비가 오겠고,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에는 눈이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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