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불참 비율 8.3%→8.6%→9.1%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 후배들이 손팻말을 들고 선배를 응원하고 있다. 2019.11.14. chocrystal@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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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올해 서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응시하고도 1교시 국어영역에 불참한 수험생이 전체의 9.1%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서울지역 2020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을 공개했다.
올해 서울에서 국어영역 응시 신청은 11만7226명이었다. 이 가운데 1만673명(9.1%)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 서울지역 1교시 수능 결시율 8.6%보다 0.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서울지역 1교시 수능 결시율은 2018학년도 8.3%, 2019학년도 8.6%, 2020학년도 9.1%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0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영역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경증시각장애·운동장애 수험생은 10시40분, 중증시각장애 수험생은 10시56분까지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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