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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수능]서울지역 2교시 결시율 9%…지난해보다 0.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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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불참비율 8.1%→8.6%→9.0%

올해 서울지역 1·2교시 결시율 9% 넘겨

뉴시스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시작된 14일, 56지구 10시험장인 충북 청주 서원고등학교 시험실에서 감독관이 답안지를 나눠주고 있다. 2019.11.14.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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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올해 서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응시하고도 2교시 수학영역에 불참한 수험생이 전체의 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서울지역 2020학년도 수능 2교시 결시율을 공개했다.

올해 서울에서 수학영역 응시 신청은 11만903명이었다. 이 가운데 1만50명(9.0%)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 서울지역 2교시 수능 결시율 8.6%보다 0.4%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서울지역 2교시 수능 결시율은 2018학년도 8.1%, 2019학년도 8.6%, 2020학년도 9.0%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서울지역 수능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9.1%였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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