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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 애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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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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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14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가까운 미래 철충에 의해 단 한명의 인류만이 살아남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특색 있는 일러스트의 캐릭터, 전략적 전투, 반전 있는 스토리 등 독특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 작품은 앞서 사전예약 당시 이틀 만에 7만명, 지난달 29일 기준 10만명이 넘는 유저를 모았다. 애플 출시 버전은 앞서 론칭된 원스토어와 같은 무검열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글 계정을 연동해 애플에서도 작품을 즐길 수 있다. 게스트 계정의 구글 연동 지원은 다음주부터 이뤄진다.

이 회사는 29일까지 애플 출시기념 자원, 재료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10만 달성 보상으로 특수대체코어, 레이싱퀸 레오나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외에 당초 15일 종료로 예정됐던 할로윈 이벤트를 29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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