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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마비노기 영웅전’ 6개 캐릭터 대상 스킬·전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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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스킬 및 전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이’, ‘허크’, ‘이비’ ‘아리샤’, ‘헤기’, ‘리시타’ 등 게임 내 6개 캐릭터가 대상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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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몬스터와의 거리에 따라 대미지를 더 줄 수 있게 되고, 허크는 공격 연쇄 스킬로 연속 공격 성공 시 ‘광기’ 상태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비는 특정 스킬을 9랭크까지 수련할 수 있으며 ‘아케인 게이트’ 스킬이 개선됐다.

아리샤는 ‘피스트 오브 블레이드’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감소시키는 등의 개선을 진행했다.

헤기는 전반적으로 공격 대미지를 상향하고 ‘환영의 조각’ 관련해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리시타의 경우에는 ‘블클레어’ 스킬의 효과를 소폭 하향했다.

넥슨은 12월 12일까지 20레벨 이상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초겨울 AP 룰렛 티켓]’과 ‘[초겨울 쿠폰]’이 담긴 ‘[초겨울 룰렛 상자]’를 지급한다. ‘[초겨울 AP 룰렛 티켓]’ 사용 시 최소 10부터 최대 5000AP 캡슐을 획득할 수 있다.

‘[초겨울 쿠폰]’은 전용상점을 통해 ‘아라비안 세트(이벤트)’, ‘프리미엄 매혹의 룬(귀속)’, ‘귀 쫑긋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 90레벨 이상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전투력 지원 물약’, ‘방어력 지원 물약’, ‘테크닉 지원 물약’, ‘대항력 지원 물약’ 등 여섯 가지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지원 물약 선택 상자]’를 제공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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