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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지스타 2019] 넷마블 방준혁 의장, "웰메이드 게임과 융합 장르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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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14일 막을 올린 지스타 2019의 현장을 찾았다. 웰메이드 게임과 융합형 장르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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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를 방문한 방준혁 의장은 기자들과의 짧은 시간을 갖고 "기존에는 게임을 좀 더 스피드하게 개발해 장르를 선점하는 전략이 이었다면, 지금은 웰메이드 게임을 만드는데 노려 주력하고 있다"며, "근무환경이 여러 상황이 변화해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없고, 이제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가야하며, 궁극적으로는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MMORPG 이후의 장르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바일 게임 시장도 MMORPG에서 정체된 느낌이며, 이제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야하고 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배틀로얄이 더해진) A3: 스틸얼라이브와 매직:마나스트라이크처럼 TCG 전략이면서 PvP 대전 게임의 형태를 갖추는 융합 게임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넷마블은 그렇게 하고 있다"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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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스를 방문한 방준혁 의장은 게임 전시 공간에서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며, 전시 게임에 대해서 만족스러은 평가를 내렸다. 아울러 넷마블의 대표 기자 행사인 NTP(넷마블투게터프레스)로 내년 초에 진행할 것이라 약속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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