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는 최근 SK이노베이션과 베이징자동차, 베이징 전공의 합작 법인인 ‘BEST’와 73억원 규모 수주계약 체결했고 중국 Blue Sky United Energy Co., Ltd와 392억원 규모 수주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3분기 매출액 749억원을 달성해 3분기까지 지난해 전체 매출액(781억원)에 근접하는 실적을 올렸다”며 “내년으로 이월될 수주금액은 올해 이월된 수주금액 500억원과 비교해 두 배 늘어난 1000억원 규모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실적 성장세에 발맞춰 제3공장 신설 등을 가속화해 2차 전지 시장 글로벌 고객사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해 기업 역량을 모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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