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은 급변하는 시장 및 사업 환경 등 내·외부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대표이사 변경을 단행했다.
전동규 전임 대표는 사내이사로 남아 사업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위해 신규 사업 및 신규 고객사를 통한 고객처 다변화에 집중한다. 회사는 2013년 이래 서진시스템의 사장으로 관리 및 제조 총괄은 맡아온 정내혁 대표를 선임해,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서진시스템을 재정비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을 주요 원재료한 통신장비, 스마트폰 메탈케이스 및 어셈블, 반도체 식각·증착 장비의 구동장치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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