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여신금융포럼 개회사에서 자기자본과 비교한 총자산 한도를 말하는 '레버리지' 규제가 과도하게 엄격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카드사는 레버리지를 6배 이내에서 유지해야 하는데, 카드사는 이 규제를 캐피탈과 같은 10배로 올려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김 회장은 또 당국이 나서서 카드수수료를 낮추면 결국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줄고 소비자 혜택도 감소하게 된다며, 앞으로 수수료 조정은 보다 신중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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