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HUG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HUG©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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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3일 임직원과 소속 대학생 봉사단인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이 부산 금정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HUG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는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회와 협업해 사회복지시설 총 55곳에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임직원 및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대상인 금정구 장애인복지관은 옥상 콘크리트 및 외벽건물의 균열과 누수로 인해 거주민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보수 공사를 하게 됐다. HUG 봉사단은 폐자재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우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앞으로도 HUG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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