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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지스타 2019] 넷마블, 4종 4색 게임으로 게이머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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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지스타 2019에 100부스 규모의 전시 규모를 마련하고, 총 4종의 작품을 선보이며 게이머를 맞이한다.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한 250여 대의 시연대와,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형 LED 스크린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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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A3: STILL ALIVE(A3: 스틸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총 4종 4색의 게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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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틀로얄 MMORPG인 A3: 스틸얼라이브는 최후의 1인 혹은 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을 앞세워 게이머를 유혹 중이다. 이번 지스타2019를 통해 처음 공개한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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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해 상상속의 전투를 시각화했다.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를 앞세워 게이머를 유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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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에서 최초 공개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은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부분적으로 무기 변신이 가능해 영웅 및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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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애니메이션과 같은 게임 니노쿠니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한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카툰렌더링 방식의 화려한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게이머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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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넷마블의 메인 무대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최군, 강은비 등 유명 인플루언서를 대거 섭외했고, 현장에서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한 게이머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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