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 (사진=아시아경제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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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펌텍코리아가 창업 이후 3분기 누적 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펌텍코리아는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이 전년보다 9% 늘어난 1238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201억원이었다. 펌텍코리아 측은 "창업 이후 최고 3분기 누적 실적과 16.3%의 영업이익율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387억원이었다. 영업이익도 15% 증가한 66억원을 나타냈다.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며 "시장과 고객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최근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와 당사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재평가되고 있어 이에 맞는 실적을 내기 위해 제품군 확대 가속화, 해외 영업조직 강화, 신공장 가동 등 성장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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