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은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
382가구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조감도(이미지=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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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공식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임대포함) 규모로 조성한다. 이 중 38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가구수는 △59㎡A 163가구 △59㎡B 23가구 △72㎡A 30가구 △72㎡B 147가구 △84㎡ 19가구로 모두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이 자리 잡고 있으며 백련산 산책로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 사립인 명지초, 충암초가 있으며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이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도로와 가좌로, 통일로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서울시립 은평 병원과 연세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km 안팎에 대림시장과 이마트(은평점) 등 쇼핑시설이 있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홈(유상옵션) 서비스와 연동하여 음성인식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하고, 정당계약 기간은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부근에 마련했으며 15일 개관이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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