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연방통계청은 3분기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2분기 GDP 증가율은 -0.2%를 기록했다. 3분기에도 -0.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상을 깨고 플러스 성장을 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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