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세아제강지주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34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6.7% 늘고, 영업이익은 14.4% 줄었다.
매출 증가는 ㈜세아제강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전방산업 침체로 인한 내수 수요감소 및 미국 철강 가격 하락세로 감소했다.
세아제강 별도기준 매출액은 2868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는 보후무역정책 추이와 미주지역 에너지산업 시황이 전체 실적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라며 "내수 및 비(非) 미주지역 판매 확대 전략을 계속하고 에너지향 제품(OCTG, 송유관)이외에 STS강관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je132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