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호실적의 핵심 요인으로 성공적인 원가절감 전략, 대내외 리스크로 미뤄졌던 일부 프로젝트의 진행, 자회사인 에스퓨얼셀과 에스파워의 지속 성장세 영향이다”고 설명했다.
박상민 대표는 “최근 헝가리, 스웨덴 등 태양광 신흥 시장에서 당사와 단독 모듈 공급 MOU를 맺는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수주 물량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더불어 미국, 일본, 칠레 등 기존 시장에 이은 글로벌 신규 시장에 진출해 수익성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이투데이/이정희 기자(ljh@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