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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한화 최선목 사장 올해의 PR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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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교향악 축제, 불꽃 축제 등 기획

한겨레

한국 피아르(PR)협회는 올해의 피아르인으로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최선목 위원장(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선목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 시행하여 한화그룹을 격조있고 진취적인 ‘우리 기업’으로 정립함으로써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간의 소통을 적극 추진했고, 태양광 사업과 사회공헌사업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쳤으며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해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기여하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피아르협회는 2019한국피아르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다들어줄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30분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며 한국피아르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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