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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14일 '지스타 2019' 게임전시관에서 'A3:스틸 얼라이브' 진검승부 현장 이벤트를 진행, 관람객들의 시선이 끌었다.
A3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돼 호평을 이끈 배틀로얄 게임이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이 핵심 콘텐츠다.
올해 지스타 시연버전은 작년 대비 대규모다중접속(MMO)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다양한 배틀로얄 콘텐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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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는 오는 2020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30인 배틀로얄 외에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 등 극한의 생존경쟁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부산=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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