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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토] 효성창업주 만우 조홍제 생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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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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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상남도 함안군 동촌리에서 열린 효성 창업주 고(故) 만우 조홍제 회장의 생가 개방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안병준 향우회장, 조현식 한국타이어 부회장, 박용순 함안군의회 의장, 조현준 효성 회장, 조근제 함안군수, 조필제 대종회 명예회장, 조현상 효성 총괄사장. 만우 생가는 문화유산 보호단체인 아름지기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복원공사를 진행했다. 대지면적은 총 4050㎡(약 1225평)로 실용적 건물 배치와 장식을 배제한 담백함이 특징인 조선후기 한옥이다.

[사진 제공 =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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