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사진제공=트리플

해외여행 가이드 앱(애플리케이션) 트리플(대표 최휘영·김연정)이 오는 12월1일까지 우리카드와 함께 해외여행 캘린더를 배포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여행 캘린더 '시티 플레이 위크'(CITY PLAY WEEK)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전 세계 54개국 도시의 사계절 풍경 사진을 주 단위로 넣었다. 달력 속 사진들은 기념 엽서의 형태로, 각 도시의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티 플레이 위크'는 트리플 여행자 클럽 레벨2 사용자 100명과 레벨3 사용자 150명, 모두 2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사용자는 트리플 여행자 클럽 레벨2 달성 후 트리플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리플 여행자 클럽은 앱 내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여행 경험을 공유하며 쌓인 포인트에 따라 등급별 혜택을 받는 트리플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우리카드는 11월30일까지 위비멤버스 앱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시티 플레이 위크 △공항 라운지 이용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각각 100개씩 증정한다.

김연정 트리플 대표는 "트리플과 함께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여행자 클럽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매일 사용하는 캘린더에 전 세계 도시의 사진들을 담아 1년 내내 여행의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 플레이 위크'의 제작 과정과 제작 현장을 담은 바이럴 필름 '정석콜라보' 영상도 트리플과 우리카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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