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309억원 전년比 35%↑…"신가전 점유율 1위 덕"
누적 렌털계정 지난해보다 20만명 증가…업계 2위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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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SK매직이 '깜짝 실적'을 내놨다.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등 주력 신가전이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선방한 덕분이다.
SK매직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70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09억5500만원과 362억86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5.2%, 당기순이익은 556% 폭증했다.
주력 신가전인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누적 렌털계정도 지난해보다 20만명 가까이 늘어난 175만 계정을 달성해 업계 2위 자리를 굳혔다.
SK매직 관계자는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판매량이 늘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며 "누적 렌털계정도 20만명 가까이 늘어나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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