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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국어 쉬웠고, 수학 체감 난이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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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대체로 쉬워…변별력 있어"

"중상위권,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려워"

"영어, 다소 평이…중위권 체감 난이도 높아"

[앵커]
올해 수능의 난이도는 어땠을까요?

현직 교사들은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고, 수학은 난이도 편차가 줄면서 어려워졌다는 분석을 냈습니다.

김종균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수능 국어는 대체로 쉬웠다는 평가입니다.

지난해 많은 수험생을 혼란에 빠뜨렸던 국어 31번 같은 초고난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불수능'이라는 별칭을 피해갈 듯 합니다.

하지만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두세 문제는 변별력이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