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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초기 진화도 잔불 정리도...산불 진화 경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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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불이 나면 가장 먼저 산속에 들어가 가장 늦게 산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림청 특수진화대와 같은 지상 진화 인력인데요.

이들이 한데 모여 산불 진화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지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올 초 동해안 산불 당시 SNS에 올라온 시커먼 마스크가 화제였습니다.

마스크의 주인은 산불 재난 특수진화대원.

산불 현장에서 맨몸으로 사투를 벌인 숨은 영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