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트럭이 태권도장 학원차량을 들이받은 현장. ┃연합뉴스제공 |
화물트럭이 태권도장 학원버스를 들이받아 초등학생 10명이 다쳤다.
1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삼거리에서 ㄱ씨(57)가 몰던 1t 화물차가 태권도장 학원버스 오른쪽 측면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10명이 찰과상 등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또 인솔 교사와 ㄱ씨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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