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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국, 첫 검찰 조사에 "진술 거부"...8시간 만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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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사 시작 79일 만에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하지만 조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일절 진술을 거부한 뒤 8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조 전 장관을 추가 소환할 방침입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아침 9시 35분쯤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받게 되는 첫 소환 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