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명길, "美와 만날 용의 있어…해결책 내놓아야"
北 "문제해결 가능하다면 임의 장소·시간에 만날 용의"
北 "비건, 최근 제3국 통해 12월 중 다시 협상 의사 전달"
[앵커]
북한이 임의의 장소와 시간에서 미국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김명길 순회대사는 오늘 발표한 담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주환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북한 외무성의 김명길 순회대사가 북한은 미국과 만날 용의가 있지만 미국이 근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실무협상 북측 대표이기도 한 김 대사는 오늘 발표한 담화를 통해 최근 미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로부터 다음 달 다시 협상하자는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임의의 장소와 시간에서 미국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김명길 순회대사는 오늘 발표한 담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주환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기자]
북한 외무성의 김명길 순회대사가 북한은 미국과 만날 용의가 있지만 미국이 근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실무협상 북측 대표이기도 한 김 대사는 오늘 발표한 담화를 통해 최근 미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로부터 다음 달 다시 협상하자는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