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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용인서 1톤 화물차, 태권도 통학차와 충돌 ‘1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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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4일 오후 5시 9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삼거리에서 1톤(t) 화물차가 25인승 태권도 통학차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트럭에 탑승했던 운전자 천모(57)씨와 탑승자 2명, 태권도장 교사 이모(53)씨와 원생 등 14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임시응급의료소를 마련하고 응급처치를 했으며,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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