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불면증은 나이 든 사람에게서 더 많이 생긴다.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일양꿀잠365’는 숙면에 도움을 준다. [사진 일양약품] |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의 기능 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한다.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을 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질환이 발병한다. 따라서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숙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최근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기전이 밝혀진 소재가 있다. 제주 청정 해역 깊은 바다에서 나는 감태 추출물이다. 인체 적용시험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 ▶잠든 후 각성 지수와 수면 중 호흡 장애지수 감소 ▶잠든 후 깨어있는 시간의 감소 ▶깊은 수면의 증가가 확인됐다.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일양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홍경천 추출물과 테아닌 등을 함유해 질 좋은 숙면과 스트레스 완화,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양약품㈜은 오는 21일까지 전화(080-830-0303) 또는 홈페이지(www.ilyang365.co.kr)를 통해 ‘꿀잠365’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 달 분을 추가 증정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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