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외통위 전체회의에서는 정부가 최근 북한 선원 2명을 북송한 사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선원들이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정부가 강제 북송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여야 간 진실 공방이 예상된다.
김 장관이 귀순 선원들의 신문 진술과 관련해 국회에 허위보고를 했는지 여부도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의원들 질의 답하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
wi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