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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김정은, 양덕온천 또 현지지도…"사소한 부족도 허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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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장을 20여일 만에 또 찾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양덕 온천문화휴양지 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지난 10월 23일 양덕 온천문화휴양지 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이후 당에서 제시한 과업들을 집행한 공사 정형을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