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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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의 남성 패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가 남편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자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이름을 ‘Make Men’s Moments’로 정했다. 남편이라는 이름 대신 남자로서의 순간을 되찾아주는 이벤트라는게 CJ오쇼핑 측의 설명이다.

21일까지 CJ몰 내 이벤트 응모페이지와 다니엘크레뮤 인스타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CJ몰에는 남편의 현재 패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1장과 사연을 적어 등록하고, 인스타그램에는 다니엘 크레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해시태그 #MMM챌린지를 달면 된다.

신청자 전원에게 10%할인쿠폰을, 각 10명씩 추첨해 다니엘 크레뮤 사피아노 벨트를 10명에게 증정한다.

되며, CJmall과 인스타그램 신청자 각 10명씩 추첨해 사피아노 벨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접수된 사연 중 3명을 선발해 이들에게 패션 코디와 메이크업을 해준다. 착용한 다니엘 크레뮤 모든 제품은 참가자에게 준다. 또 메이크오버 과정은 영상으로 만들어 판매 방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 론칭한 프랑스 남성복 브랜드다.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캐주얼’ 콘셉을 내세우며 홈쇼핑 남성의류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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