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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아빠는 예쁘다' 오는 11월 21일 개봉 앞두고 시네마톡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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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공감 가족 코믹극 <아빠는 예쁘다>가 오는 11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시네마톡 개최를 확정 지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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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백서빈 주연의 대체불가 가족 코믹극 <아빠는 예쁘다>가 개봉 전날인 11월 20일(수) CGV 압구정에서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이번 시네마톡은 연출자인 박수민, 김승협 감독을 포함해 주연을 맡은 김명국, 백서빈 배우가 함께하며 [더 스크린] 박혜은 편집장이 진행을 맡았다. 감독과 배우가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빠는 예쁘다>의 시네마톡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아빠는 예쁘다>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투명인간 모드인 만년과장 ‘덕재’가 영업실적을 위해 찾은 ‘하와이 클럽’에서 가족에겐 차마 말할 수 없는 수상한 취미(?)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일탈을 담은 작품으로, 제35회 보고타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외국어 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미국 세도나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20여 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해 보인 바 있어 기대를 더한다. 여장남자 클럽을 찾아가게 된 평범한 가장의 유쾌한 일탈을 담은 기발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완성된 전 세대 공감 가족 코믹극 <아빠는 예쁘다>는 오는 11월 21일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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