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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사 |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중구는 이달부터 세외수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자고지 및 바로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페이코, 네이버, 신한페이판, 카카오페이 등 4개 페이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페이 앱을 통한 전자고지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지할 수 있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달할 수 있는 지방세 외의 수입을 뜻한다.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각종 운영수입 등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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