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강남20분, 분당·광교10분! 편리함과 여유를 동시에 누리는 ‘수지성복 어반하임’ 특별분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최근 주거 환경이 쾌적한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실수요자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휘게(Hygge) 등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갑갑한 도시 생활과 달리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 타운하우스들은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것에 중점을 둬 생활의 편리함이 부족했지만, 최근 공급에 나서는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은 도심의 편리함까지 선사한다. 젊은 수요자들에게까지 타운하우스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다.

특히 서울에 인접한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은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고 인프라도 풍부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제로도 교통과 학군,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고 지역 내 녹지 공간도 풍부한 경기도 용인시 등의 지역이 수도권 타운하우스 인기지역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런 가운데 신분당선 성복역과 성복역 롯데복합몰 등을 이용 가능한 타운하우스 ‘수지성복 어반하임’이 특별분양돼 눈길을 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수지성복 어반하임은 즉시 입주 주택으로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합리적인 실입주금(4,500만원대 시작), 잔금 2년간 유예(20%), 인테리어비용 및 입주축하금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69~79㎡, 총 58세대다.

이곳에 입주하면 신분당선 성복역과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이용해 강남과 판교, 광교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분당 15분, 판교 17분, 양재/강남 30분대, 도로망을 이용하면 판교 15분대, 강남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교통개발에 따른 서울 접근성의 향상도 기대된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삼성~동탄역을 잇는 GTX 기흥역 등이 인근에 예정돼 있다.

생활 및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성복역 롯데복합몰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수지 이마트, 광교 이마트, 광교아브뉴프랑, 신세계백화점 판교점, 주민센터, 병의원, 은행,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성서초, 효자초, 성서중, 성복고, 단국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레지오 에밀리아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동은아이유치원과 프로젝트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벤자민 키즈덤 유치원 등이 도보거리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돼 채광 및 통풍권이 우수하다. 동별 탑층세대는 복층형 설계로 다락 공간 및 야외 테라스 공간을 확보했다.

내부는 한샘 시스템 주방가구, 대림바스로 꾸민 욕실, 친환경 벽지 호텔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발코니,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한 실생활이 가능하며, 보안시스템을 강화해 입주민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현재 계약 및 입주율이 90%에 육박한 수지성복 어반하임이 특별분양에 대한 혜택을 더해줘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계약 후 이사기간을 넉넉하게 두어 기존 집 처분에 있어 기간적 여유를 제공하고 실입주금(4,500만원대부터)에 대해 2년간 최대 20%의 잔금유예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인테리어비용 및 입주축하금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잔금대출이 어려웠던 부분도 시행사 주거래은행인 1금융권을 알선해 대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했다.

상품적인 혜택도 있다. 수지성복 어반하임은 이사비와 취득세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안방에 붙박이장도 서비스로 제공한다. 그리고 기존 옵션사항이였던 오븐, 인덕션, 개별난방, 보안시스템,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수지성복 어반하임 타운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49-45번지에 마련된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