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ㆍ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증권 부문 인터넷·소셜미디어 대상 2관왕]

KB증권은 지난 13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ㆍ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증권 부문 2관왕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ㆍ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1200여 개 기업 및 80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내부평가 시스템을 통해 수상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KB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증권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과 인터넷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KB증권은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KB증권의 대표 SNS 채널인 페이스북은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며 페이스북 팬 수 기준 증권 업계 1위다. 또 인터넷 소통 채널의 변화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세금 지식, 금융 및 투자 정보 등 유익한 금융 지식을 동영상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장은 "SNS 채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금융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곁에서 함께하며 가장 신뢰받는 평생 투자 파트너로서 금융 이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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