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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초보교실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미국 ETF 초보교실은 국내 ETF 거래 경험자뿐 아니라 미국 ETF를 통해 자산배분을 글로벌로 확대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키움증권 김진영 연구원과 김주비 대리가 미국 ETF를 통한 투자전략과 투자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 대상으로 국가 상관없이 8 영업일 이내 해외주식 거래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미국주식 신규고객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 S 글로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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