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230억 원으로 17.2% 줄었고, 순이익은 37억 원으로 103.6%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머신비전 검사장비 사업 부문에서 상반기 대금 회수가 늦어져 충당금이 발생한 부분이 존재했으나, 3분기에는 정상적으로 대금을 회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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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아이에 따르면, 2차전지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 자회사 이노메트리는 올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면서 큰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노메트리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0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이 각각 30.8%, 4.0%, 33.1% 증가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자회사 유미애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는 중국 뷰티 프랜차이즈 사업도 현재 중국 1성급 도시를 중심으로 가맹점 총 689개를 계약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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