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무형유산 전통공예 체험교육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무형유산 전통공예'를 19~29일 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체험 종목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 사기장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등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예 분야 13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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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쉬영)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목포해양유물전시관과 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 해양문화유산과 관련한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
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로체험 프로그램 '해(海)보자! 해양문화재 전문가!'를 운영한다. 이 기간 중 1회에 한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해양문화재 관련 직업 탐색 교육을 진행한다. 연구소 전문가들과 함께 해양문화재와 관련한 다양한 직업 소개와 체험 교육을 열어 해양문화유산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15일부터 전화로 예약을 진행 중이며 학급단위(1회 30명 내외)로 신청을 받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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