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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與 "나경원은 뻔뻔·황교안은 해외토픽감"…한국당 투톱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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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신속 수사 촉구…"羅, 반성없는 法무시 행태 개탄"

'매표 예산' 黃공세에 역공…"한국당이 진짜 '매표 예산' 추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을 정조준하며 한국당을 향한 압박을 지속했다.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향해 '반성 없이 뻔뻔하다'고 비판하는 한편으로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공세의 고삐를 거듭 조였다.

아울러 한국당이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대규모 칼질'을 하겠다고 예고한 것을 두고는 '막무가내 삭감'이라고 날선 비판을 가하며 예산 심사 협조를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