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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
군위군과 삼국유사 저자인 일연이 머문 인각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뮤지컬이다.
삼국유사는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편찬한 역사서로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뮤지컬은 삼국유사 내용 가운데 요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3가지 이야기를 골라 공연물로 각색했다.
이희준 작가와 이진구 작곡가가 각각 대본 작업, 작곡에 참여하고 박리디아가 연출을 맡았다.
김준태 안무가와 뮤지컬 배우 17명은 7인조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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