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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화웨이 메이트X도 1분 매진…치열한 한중 폴더블폰 대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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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장서 삼성 2분 매진 이어 메이트X도 첫날 완판

'영하 5도 접지 말라' 논란에도 수요 몰려…삼성 주말 '3차 공세'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15일 삼성전자와 화웨이(華爲)의 폴더블폰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주일 먼저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온라인 채널에서 2분만에 매진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화웨이 메이트 X도 출시 1분도 채 되지 않아 1차 물량이 모두 팔리면서 향후 양사의 자존심을 건 폴더블폰 시장 대결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