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XtvN '노래에 반하다', 윤길영&석준우 커플의 데이트 장소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니 드레스와 크로스백으로 연출한 윤길영 패션까지 '관심 집중'

지난 1일 방영된 XtvN '노래에 반하다' 7회 방송에서는 윤길영, 석준우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X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알지 못하고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매칭에 성공한 커플들 중 다시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게 되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길영과 석준우는 경연을 앞두고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장소로 선택한 곳 중 하나는 바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매장. 이곳에서 윤길영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기고, 석준우는 직접 윤길영을 위해 미니 드레스를 골라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석준우가 골라준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윤길영은 청순함을 뽐내며 메트로시티 핸드백과 함께 매치한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경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윤길영, 석준우 커플은 '그의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3라운드 경연에서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로 로맨틱한 무대를 꾸몄다. 경연이 시작되고 '고백의 문'이 열리며 등장한 윤길영은 석준우가 선물한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석준우가 윤길영에게 선물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 핸드백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졌다. 먼저 윤길영이 경연에서 착용한 제품은 메트로시티가 19FW 컬렉션으로 선보인 트위드 미니 드레스 'CO0060' 모델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엄선된 프리미엄 울을 소재로 하여 제작,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트위드 미니 드레스다. 윤길영처럼 단품으로 착용해도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이너 및 액세서리를 더해 레이어링으로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어 연말 모임이나 파티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원피스와 함께 매치했던 가방은 '케이트 모스 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MQ0501' 모델로, 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브랜드의 메인 로고인 'M'이 만나 만들어진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 '모노 M 퀼팅'이 적용되어 탄생한 크로스백이다.

케이트 모스 백은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으로,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에 참석한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의 착용으로도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윤길영의 착용으로 화제에 오르고 있는 메트로시티 원피스와 핸드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