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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액츄얼리' 포스터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러브액츄얼리'가 OCN에서 방영됐다.
15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은 이날 정오 영화 '러브액츄얼리'를 편성했다.
지난 2003년 12월 개봉한 영화 '러브액츄얼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19명의 주인공들의 러브 스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다.
리차드 커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휴 그랜트, 리암 니슨, 콜린 퍼스, 로라 리니, 엠마톰슨, 앨런 릭먼, 키이라 나이틀리, 마틴 맥커친 등이 출연했다.
'러브액츄얼리'는 2015년과 2017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내에서 재개봉되었을 정도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다. 관람객 평점은 9.22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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