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7일 공연되는 오페라 명작 '라 트라비아타'와 11∼21일 무대에 오르는 코미디 연극 '수상한 흥신소' 등 2개 작품이 다.
할인 가격에 두 공연을 관람하려면 행사 기간 내 전화(031-828-5841∼2)로 예매해야 한다. 수험생 1인당 4장까지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반값만 내면 된다 .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사도 수험표와 신분증이 있으면 할인받을 수 있다.
라 트라비아타는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윤성의 지휘와 김숙영의 연출로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전막을 종합 무대예술로 선보인다.
수상한 흥신소는 시시각각 터지는 웃음과 누구나 공감하는 소재, 탄탄한 구성으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대학로 대표 창작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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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왼쪽)와 연극 '수상한 흥신소'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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