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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천주교 대구대교구, 이주민들 위한 행복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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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천주교 대구대교구 4대리구가 이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를 연다.

4대리구는 18일 오후 7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이주민과 가톨릭경제인회가 함께 하는 행복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날 공연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 이주민과 시민들을 무료 초청한다. 생활성가밴드 '팍스'와 가수 박상민, 지원이 씨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또 이주민 가정 10가구에 고향방문을 돕는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다문화 배경 청소년 2명에게 장학증서도 수여한다.

이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는 4대리구가 이주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다. 입장권은 4대리구내 본당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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