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합 중인 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華爲)가 새로운 영역의 제품인 폴더블폰(메이트X)을 들고 중국 시장에서 정면 대결을 벌입니다.
메이트 X는 지난 5월 미국 정부의 제재가 시작된 이후 메이트 30에 이어 화웨이가 두 번째로 내놓은 신작 스마트폰인데요. 화웨이는 출시를 앞두고 인터넷을 통해 영하 5도 이하의 환경에서는 메이트 X 화면을 구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해 '영하 5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 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메이트 X는 지난 5월 미국 정부의 제재가 시작된 이후 메이트 30에 이어 화웨이가 두 번째로 내놓은 신작 스마트폰인데요. 화웨이는 출시를 앞두고 인터넷을 통해 영하 5도 이하의 환경에서는 메이트 X 화면을 구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해 '영하 5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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