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방당국은 살수차, 구급차, 구조차 등 소방차 80여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라고 했다.
이 화재로 현재 강남역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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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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